카드 분실,도난 예방 요령 입니다.



(사례1) 직장인 A씨는 본인의 카드가 분실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나 설마 타인이 사용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업무가 바빠서 이틀 후에야 분실신고를 하였음. 그 사이 카드를 습득한 제3자가 420만원을 부정사용 하였음. A씨는 카드사에 제3자가 부정사용한 금액을 보상요청을 하였으나 카드사는 지연신고 등을 이유로 부정사용금액의 절반만 보상했습니다.


(사례2) 직장인 B씨는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분실하여 분실 신고한 후 그 사이 발생한 50만원의 부정사용액에 대해 카드사에 보상을 신청하였으나 카드 뒷면에 서명을 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부정사용금액의 절반만 보상받았습니다.


(사례3) 자신의 생년월일을 신용카드 비밀번호로 사용하던 직장인 C씨는 신분증과 함께 신용카드를 분실하여 카드사에 즉시 분실신고를 하였으나 이미 제3자에 의해 200만원의 현금서비스가 이용된 상태였으며 카드사는 본인 과실에 따른 비밀번호 관리소홀 등을 이유로 보상을 거절 됐습니다.


(사례4) 전업주부 D씨는 고속버스 승차권 구입을 위해 배우자 E씨에게 신용카드를 잠시 빌려 사용한 후 이를 계속 소지하던 중 카드를 분실하였고, 분실된 카드로 100만원의 부정사용이 발생하여 카드사에 보상을 요청하였으나 가족에게 일시적으로 카드를 대여한 점 등을 이유로 절반만 보상받았습니다.




1.카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 합시다.

신용카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하는 것이 카드 분실․도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2.부정사용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이용한도를 가급적 적게 설정 합시다.

카드 분실․도난으로 인한 부정사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카드이용한도를 가급적 적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결제능력과 평소 이용금액 범위 내에서만 이용한도를 설정하고, 이용금액이 늘어날 경우 나중에 이용한도 증액을 신청하는 것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카드 분실․도난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비책입니다.





3.타인이 유추할 수 있는 비밀번호 사용은 금물 합시다.


카드비밀번호 유출 등으로 현금서비스 등의 부정사용이 발생한 경우 카드회원도 책임을 분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누구나 쉽게 추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를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한 비밀번호를 카드뒷면, 메모지, 수첩 등에 기재해 놓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4.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카드 뒷면에 서명 합시다.


카드를 발급받으면 즉시 카드 뒷면에 서명을 하여야 합니다. 본인 서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가 분실․도난되어 부정사용이 발생할 경우 본인도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5. 카드를 대여․양도하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신용카드는 가족을 포함하여 타인에게 대여․양도해서는 안됩니다. 신용카드는 본인이 직접 보관하고 관리하여야 하며, 가족에게 신용카드를 대여․양도하여 부정사용이 발생될 경우에도 본인이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출저:금감원


보험금 청구에 관한 필수정보 6가지 입니다.


(사례1) A는 사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지속적인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실손보험 의료비청구할 때마다 진단서 등 증빙서류 원본제출하고 있어 서류발급시간 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례2) B는 암수술을 받고, 치료를 위해 장기간 입원을 하게 됨. 입원기간이 길어지면서 수술비와 입원비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암보험금청구하였으나, 추가적인 의료자문 등으로 보험금 지급지연되어 대출을 받아 수술비입원비를 지급했습니다.



(사례3) C는 등산을 하다 크게 다쳐서 혼수상태에 빠짐. 배우자 DC 명의상해보험에 가입했던 것을 기억하고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려 하였으나, 보험금 청구권자(수익자)C청구할 수 있다는 보험회사의 답변을 듣고 난감하였습니다.





1.100만원 이하 보험금은 진단서 사본제출 가능 합니다.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인 등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입·퇴원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서류를 발급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청구시마다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서류발급비용 : 입퇴원확인서 1∼2천원, 일반진단서 1∼2만원, 상해진단서 5∼20만원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회사들은 100만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에 대해서는 온라인, 모바일앱, FAX 등을 통해 사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액보험금에 대해 사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함에 따라 동일한 보험금 지급사유에 대해 여러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에도 원본서류 준비 등으로 인한 시간과 서류발급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보험회사에서 100만원을 초과하는 고액보험금에 대해서는 증빙서류(일반진단서 등)의 진위여부 확인을 위해 보험회사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원본서류를 받고 있습니다.


  < 보험금 청구시 사본제출 인정기준 및 제출방법 >

·보험금 청구시 제출서류 : ·퇴원확인서, 일반진단서, 상해진단서 등

·사본제출 인정기준 : 100만원 이하 소액보험금

·제출방법 : 온라인, 모바일앱, 우편, 팩스 등


2.돌아가신 부모님의 빚이 많더라도 사망보험금 수령 가능 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남은 재산과 부채(빚)는 법정상속인에게 상속됩니다. 이 경우 상속인들은 상속재산의 규모를 고려해서 상속, 한정승인, 상속포기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 때, 상속재산과 사망보험금의 관계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피상속인의 채무가 많아 상속을 포기하거나 한정승인을 신청한 경우 대부분의 상속인은 ‘사망보험금’도 상속재산으로 생각해서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거나, 피상속인의 채권자들이 사망보험금을 압류하겠다고 주장할 때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법원은 “보험수익자의 상속인의 보험금청구권은 상속재산이 아니라, 상속인의 고유재산으로 보아야한다(2004.7.9. 선고 2003다29463 판결)”고 판시한바 있습니다.
 

즉, ‘사망보험금에 대한 청구권’은 보험수익자의 고유권리이기 때문에 상속인이 보험수익자로 지정되어 있다면 사망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보험수익자가 ‘법정상속인’으로 포괄 지정된 경우라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가해자(상대방) 보험회사가 지급하는 고인에 대한 위자료나, 사고가 없었다면 고인이 장래에 얻었을 것으로 예측되는 수입(일실수입)에 대한 손해액 등 피상속인(고인)에게 지급되는 금액은 상속재산에 해당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속포기와 한정승인의 개념 >
 ․ 상속포기 : 상속인의 지위를 모두 포기하는 것으로 고인의 재산과 빚을 모두 물려받지 않음
 ․ 한정승인 : 상속받는 재산으로 고인의 빚을 갚고 잔여재산을 상속받는 것으로, 상속재산보다 빚이 많아 빚이 남더라도 갚을 의무가 없음
 * 상속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법률구조공단(☎132) 등에 문의



3.보험금 지급이 사고조사 등으로 늦어지면 가지급제도 활용 합시다.

보험회사는 보험금 청구를 받으면 보험금 지급심사를 위해 보험사고에 대한 조사나 확인을 하는데, 보험금 지급에 관한 심사가 하루 만에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고내용이 복잡하거나
의학적인 판단이 필요한 경우 등에는 보험금 지급심사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험금 지급심사가 길어질 경우, 집에 화재가 나서 피해를 입거나, 사고로 인해 크게 다쳐서 거액의 치료비가 예상되는 소비자들은 화재복구비용이나 치료비를 본인이 우선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보험금 지급심사가 길어져서 소비자들에게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회사들은 “보험금 가지급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험금 가지급제도란, 보험회사가 지급사유에 대한 조사나 확인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추정하고 있는 보험금의 50% 범위에서 먼저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보험금 가지급은 생명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 대부분의 보험상품 약관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약관에 따라 가지급금 지급기준 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가입한 보험상품의 약관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가지급금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예시) >
 ․ 자동차보험 : ①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등 관련 법령상 가해자의 손해배상책임이 발생하지 않거나, ② 보험약관상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책임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객관적으로 명백할 경우
 ․ 보증보험 : ① 채무자가 피보험자의 보험금 청구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거나, ② 피보험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조사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




4.치매, 혼수상태인 경우 대리청구인을 통해 보험금 청구 가능 합니다.


최근 기대수명*의 증가 등으로 고령자의 보험가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보장보험, 고령자전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 출생자가 출생 직후부터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
보장성보험은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장기계약상품인데, 계약자가 치매나 혼수상태 등으로 의사표현이 어려운 경우 보험을 통한 보장이 필요한 소비자가 보장을 받지 못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정대리청구인서비스특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정대리청구인서비스란, 치매나 혼수상태 등으로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사정이 발생한 경우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보험계약자가 미리 “대리청구인”을 지정하는 것으로, 보험가입 시점뿐만 아니라 보험가입 후에도 특약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특약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험계약자가 대리청구인을 지정할 수 있으며, 사고로 보험금청구권자가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대리청구인이 보험회사가 정하는 방법에 따라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을 제출하여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보험상품은 대리청구인 제도를 운영하지 않으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가입한 보험의 약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5.지급계좌를 미리 등록하면 만기보험금 등 자동 수령 가능 합니다.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제 때 청구할 수 있도록 만기보험금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소 등이 바뀐 사실을 보험회사에 알리지 않아 만기보험금에 대하여 안내받지 못하거나, 보험이 만기가 되어 받아야 할 보험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보험금이 오랜 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험금 지급계좌 사전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받을 계좌를 미리 지정해 놓으면 만기보험금 등이 발생되는 즉시 지정계좌로 자동이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계좌는 보험가입 시점뿐만 아니라 보험가입 후에도 콜센터 등을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회사마다 제출서류, 방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 준비서류 등은 보험을 가입한 보험회사의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6.보험금 수령시, 연금형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방법 변경 가능 합니다.

  

사망보험금이나 후유장애보험금은 입원이나 수술에 관한 보험금보다 금액이 큰 경우가 일반적인데, 보험상품에 따라서 사망보험금이나 후유장애보험금을 한꺼번에 지급(일시지급)하거나, 나누어서 지급(분할지급)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보험상품의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받는 사람이 일시지급 되는 보험금의 수령방법을 분할지급으로 변경하거나, 분할지급 되는 보험금을 일시지급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이 사망한 경우 유족이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서 분할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을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고, 후유장애로 인해 직장을 잃은 경우 일시지급되는 후유장애 보험금을 나누어서 받는 것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 일시지급되는 보험금을 분할지급으로 변경할 경우: 분할지급되는 보험금에 대해 일정 이율*을 가산하여 지급
· 분할지급되는 보험금을 일시지급으로 변경할 경우 : 보험금에서 일정 이율*을 할인하여 지급
  * 평균공시이율(`17년 현재 3.0%)을 연단위 복리(複利)로 계산
    다만, 동 제도는 생명보험상품과 손해보험회사의 질병·상해보험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가입한 보험상품의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례1) A는 어머니를 피보험자로 하여 치매가 보장되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이후 어머니가 ‘경증치매’로 진단되어 보험금을 청구하였으나, 가입한 보험은 ‘중증치매’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였습니다.




▪ (사례2) B는 보험대리점에서 2개 보험회사의 치매보장상품을 권유받고 보험료가 저렴한 보험을 가입하려고 알아보니 보험기간이 80세 만기인 상품이었습니다. 치매는 80세 이후 발병 확률이 높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서 보험료가 다소 비싸더라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 (사례3) C는 최근 치매 진단을 받고 요양병원에 입원중임. 아들인 D는 C 명의로 가입된 건강보험이 치매도 보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거동을 못하는 C를 대신하여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려하였으나,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 청구 권자인 C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매우 난감하였습니다.



치매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입니다.





1. 중증치매 및 경증치매도 보장 가능한 상품 선택 합시다.
    

노년기에 기억력 감퇴 등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 해지는 일반적인 치매 증세에 대해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중증 치매’뿐만 아니라 ‘경증치매’까지 보장되는 상품을 가입하여야 합니다.

< ‘중증치매’ 및 ‘경증치매’ 기준(예) >

 ·중증치매 : 장기요양등급* 1~2등급 또는 CDR척도** 3~5점 

  ·경증치매 : 장기요양등급 3~4등급 또는 CDR척도 1~2점
   


* 장기요양등급 :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 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정도’를 측정하며, 정도에 따라 1,2,3,4,5 등급 및 인지지원등급으로 구분되며 1등급이 가장 정도가 심함
 

** CDR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scale) : 치매관련 전문의가 실시하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서, 점수구성은 0, 0.5, 1, 2, 3, 4, 5로 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정도가 심함
   



 ‘중증치매’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생활이 어렵고 하루 종일 누워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기억이 상실된 상태로 매우 중한 치매상태에 해당되며, 전체 치매환자 중 중증치매환자비중*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 2016년 치매환자 중 중증치매환자(CDR척도 3∼5점) 비율은 2.1%   

  (출처: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7 보고서, 중앙치매센터)
    


따라서 ‘중증치매’만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한 경우에는 치매가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 2018.4월 현재 판매중인 치매보장 보험은 134개(특약포함)로, ‘중증치매’만 보장 하는 보험은 82개, ‘중증치매’뿐 아니라 ‘경증치매’도 보장하는 보험은 52개



 또한, 보장 범위뿐만 아니라 치매 진단확정시 진단비 등 보장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가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경증치매’ 진단보험금은 ‘중증치매’ 진단보험금의 1/10 수준
 

2.80세 이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 선택 합시다.

치매는 젊을 때보다는 65세 이상 노년기에 주로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할 위험이 커지는 질병으로, 특히 80세 이후 발생할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 65세 이상 치매환자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약 9.8%로 추정되며,     65세 이상 치매환자 중 80세 이상이 60%를 차지     (출처: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7 보고서, 중앙치매센터)
    


따라서, 치매를 보장받고자 보험에 가입한다면 80세 이후도 보장하는 상품인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보장기간이 80세 이하인 경우라면 치매 보장이 필요한 80세 이후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하여야 합니다.    ※ 2018.4월 현재 판매중인 대부분의 치매보장 상품은 90세, 100세 및 종신까지 보장
 



3,보험금 대리청구인 지정 필요 합니다.
    


치매보장상품은 보장내용의 특성상 치매로 진단받은 본인이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보험을 가입하고도 보험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정대리청구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정대리청구인제도란,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및 보험수익자가 모두 동일한 경우에 치매 등으로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사정에 대비하여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보험계약자가 미리 “대리청구인”을 지정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치매 등으로 보험금청구권자가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지정된 대리청구인이 보험회사가 정하는 방법에 따라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을 제출하여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 습니다.



4. 목돈마련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노년기까지 보험을 유지할 필요 합니다.

치매보험은 노년기의 치매 보장을 위한 보장성보험이므로 만약 가입 목적이 목돈 마련 또는 노후 연금 대비라면 치매보험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간혹 간병보험 등 치매를 보장하는 보험을 목돈마련 또는 은퇴 후 연금목적으로 권유하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을 강조 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불완전판매에 해당되므로 가입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장성보험인 치매보험을 중도 해약할 경우 환급받는 금액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매우 적을 수 있으며, 치매 발생확률이 높은 노년기에 치매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중도에 해약할 경우 에는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합니다.    




 출저:http://www.fss.or.kr/fss/kr/main.html

보험 관리 노하우 꿀팁 입니다.




(사례1) A는 직장에서 정년퇴직한 후 매달 30만원씩 내는 보험료가 부담이 되어 보험계약을 해지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보험료를 일부 줄이고 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 것을 알고 보험회사에 신청하여 보험료를 20만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얼마 후 A는 등산하던 중 다쳐 입원하였는데, 다행히 유지하고 있는 보험에서 입원비 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례2) 작년부터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B담배를 끊고, 꾸준히 운동을 해옴. 최근에 실시한 종합검진 결과,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체중도 많이 줄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B는 건강검진 결과를 보험회사에 제출하여, 보험료를 할인받았습니다.



(사례3) 3년 전에 변액보험을 가입한 C는 며칠 전에 보험회사에서 보내준 운용보고서를 보고 자신이 가입한 변액보험 수익률이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됨. C는 변액보험계약을 해지할 경우 손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중이었는데, 수수료 부담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보험회사 직원과 상담한 후 펀드를 변경하였습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계약 관리 노하우 입니다.




1.보험료를 내는 게 부담스러우면 보험료 감액제도 활용 합시다.


약자가 경제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못하면 보험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지된 후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장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료를 내는 게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보험계유지약은 그대로 하면서 보험금(보장내용)과 함께 보험료를 줄이는 '감액제도'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감액신청을 하면 보험회사는 감액된 부분의 보험계약을 해지처리 하고 해지로 인해 발생한 환급금(이하 '해지환급금')을 계약자에게 지급합니다. 신청 이후 소비자는 감액된 후의 보험료를 보험회사에 내면 되지만 종전보다 보장범위는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더 이상 보험료를 내는 게 곤란할 경우 감액완납제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 제도를 활용하면 감액에 따라 해지된 부분으로부터 발생한 해지환급금이 보험료를 내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추가로 낼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보험료를 오랜 기간 납입하여 해지환급금이 많이 있고, 앞으로 낼 보험료가 크지 않을 경우에 유용합니다.

다만, 보험료 감액제도 및 감액완납제도를 활용할 경우 보험료를 내는 부담이 줄어들지만 보장내용도 줄어들기 때문에, 변경되는 보장내용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보험료 납입이 일시적으로 곤란해질 경우 자동대출 납입제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자동대출 납입제도를 신청하였더라도, 대출금이 해지환급금을 초과하게 되면 자동대출 납입이 중단되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금연 등을 통해 건강해졌다면 보험료 할인 신청 합시다.

 

금연, 식단관리, 운동 등을 통해 피보험자의 건강상태가 보험을 가입했을 때보다 나아지면 질병과 같은 보험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보험사고 발생 가능성이 줄어든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할인해주기 위해 일부 보험회사는 건강체 할인특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건강상태 요건을 충족하는 보험 가입자는 건강체 할인특약 가입을 통해 최대 20%* 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은 물론 이미 보험을 가입한 사람도 건강체 할인특약을 가입할 수 있으며, 특약가입 후에 건강상태가 개선된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과거에 낸 보험료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보험회사-상품·가입조건(남/녀, 나이, 납입기간 등)에 따라 할인율 상이

참고로, 혈압이나 흡연 여부 외에 피보험자의 건강관리 노력·성과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험상품도 앞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기존 가입자도 특약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니, 건강체 할인 신청시 함께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변액보험은 펀드변경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률을 관리 합시다.


변액보험은 계약기간이 10년 이상인 장기계약으로, 금융시장 상황의 변화에 따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보험계약자가 펀드변경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컨대, 증시가 호황일 때는 주식형펀드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증시침체기에는 채권형 펀드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펀드를 유지하면서 보험료 추가납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펀드의 비중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변액보험의 적립금, 펀드현황 등은 보험회사에 매 분기 제공하는 보험계약관리내용, 자산운용보고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펀드별 수익률이나 투자와 관련된 상세내용은 각 보험회사나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의 변액보험 공시실에 게시되어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다수의 보험회사는 펀드변경수수료 면제(최초 4회), 오토리밸런싱*, 펀드주치의** 등의 제도를 운용하여, 가입자의 펀드변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공되는 구체적인 서비스의 내용은 보험회사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보험금 수령에 관한 분쟁은 보험수익자 지정·변경으로 예방 합시다.


보험수익자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보험계약자의 의사에 따라 특정한 사람으로 지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 보험계약자가 보험수익자를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은 민법상 법정상속인*이, 장해보험금 등은 피보험자가, 만기 및 중도보험금은 보험계약자가 각각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계약자가 사망보험금의 보험수익자를 지정하지 않았다면, 상속순위가 동일한 사람 모두가 각자 자신의 상속분(分)에 따라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사망보험금의 수익자를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나중에 사망보험금을 둘러싸고 수익자들 간에 분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세월호 참사 때 보험수익자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 피해자의 사망보험금이 이혼 후 피해자를 돌보지 않은 부모에게 지급되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보험계약자가 보험수익자를 미리 특정한 사람으로 지정하거나 변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성명, 주민번호 등을 이용하여 보험수익자를 특정하면 보험수익자로 지정·변경된 사람만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보험계약자가 보험수익자를 변경하고 싶을 때에는 변경내용을 보험회사에 알리기만 하면 되며, 보험회사로부터 동의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보험사고 발생하기 전에 반드시 피보험자로부터 보험수익자 변경에 관해 동의를 받아야 하며, 피보험자가 미성년자이면 친권자의 동의가 필요하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주소가 바뀐 경우 한 보험회사를 통해 일괄 변경 합시다.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알린 마지막 주소로 등기우편 등을 보내어 보험금 지급사실, 보험료 연체사실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합니다.


그런데 이사·이직 등으로 주소가 변경되어 보험회사별로 주소가 상이하게 기록되어 있어 소비자가 보험계약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항을 통지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험료 연체사실의 경우 보험계약의 해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때에 통지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험회사들은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험계약자 또는 보험수익자는 보험회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주소변경을 신청하면서 다른 보험회사에 기록된 주소도 함께 변경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험회사는 주소변경 처리가 완료 후 동 사실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통지합니다.

참고로,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는 금융감독원의 ‘FINE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fine.fss.or.kr)‘을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저:(http://www.fss.or.kr)



18년 6월 13일 별자리로 알아보는 오늘의 운세





●물병자리(1.20 ~ 2.18)


오늘 보다 겸손한 자세가 필요한 하루라고 별이 얘기하는군요. 자신의 재주와 능력을 과신하고 저돌적으로 일을 추진하다 보면 화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용기나 배짱보다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신중함과 조심스러움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주위 상황이 불분명한 상태이므로 때와 상황에 알맞은 적절한 행동을 구사함이 좋겠습니다. 추진하려는 일이 있다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고기자리(2.19 ~ 3.20)


눈 앞의 안개가 시야를 가리는 별의 기운이지만 밀고 나아가야 할 처지입니다. 자잘한 근심으로 분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때일수록 넉넉한 마음과 여유가 필요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심성이 닥쳐오는 어려움을 헤쳐가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오늘은 마음이 잘 맞는 동업자를 만날 수도 있겠고,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어딘가로부터 금전적 도움이 올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으나, 실제는 이제까지 당신의 행실과 깊은 연관을 맺습니다.




양자리(3.21 ~ 4.19)


금전운의 흐름이 그리 좋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 생활에 문제가 생겨서 탈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스스로가 자제되지 않는다면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얻어 소비에 대한 통제를 부탁해 보도록 하십시오. 또한, 사행성 또는 리스크가 있는 곳에 대한 투자는 좋지 않은 날입니다.




황소자리(4.20 ~ 5.20)


다소 불안한 기미가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조만간 들이닥칠 역경의 조짐이 보이는군요. 지나친 걱정보다는 조심하고 삼가는 마음으로 그에 대처할 준비가 필요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역경과 곤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고, 그것을 현명하게 극복해 내는가가 더 현실적인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고난 뒤에 쾌락이 바로 이어질 테니 너무 괴로워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불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특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쌍둥이자리(5.21 ~ 6.21)


자칫 자금사정이 원활하지 않은 하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입이 특별히 줄어 들거나 늘어나는 것은 아니나 지출이 많아 적자 재정에 허덕일 수 있습니다. 기분에 의한 소비는 피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술자리나 친목 모임 역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게자리(6.22 ~ 7.22)


주변이 소란스러우니 다소 분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일도 많고 문제도 많으니 솔깃한 유혹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곤란한 상황이 예상되며 추진하는 일에 들었던 행운의 신이 잠시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때로 당혹스럽고 견디기 힘들 수도 있으나 이러한 날일수록 동요되지 않도록 자기 중심을 확고하게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침묵으로의 입문을 해보는 건 어떤가요? 마음을 내려 놓고 입을 무겁게 하면 소란하게만 보였던 하루도 차분해 질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7.23~8.22)


마음이 심란하고 귀가 얇아져 유독 갈등이 많은 하루가 예상됩니다. 주위에 솔깃한 얘기나 주의를 끄는 일들이 많으니 마음이 들떠 갈피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판단도 흐린데다가 운도 따르지 않는군요. 다소곳이 하던 일에 대한 꼼꼼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노력에 비해 나타나는 성과가 미미할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길흉은 사람의 인생에 두루 번갈아 찾아오는 법이니 너무 낙담하지는 마세요.




처녀자리(8.23 ~ 9.23)


일이 손에 안 잡히고 그것으로부터 도망가고 싶은 날이에요. 하지만 미루고 피해도 잠시일 뿐. 몸은 편할지 몰라도 마음은 늘 가볍지 않아요. 당신 손으로 매듭 져야 해요. 하기 싫어도 하고 나면 개운 해요. 하기 싫은 것 먼저 하세요. 뒤로 갈수록 마무리가 편해질 거예요.




천칭자리(9.24 ~ 10.22)


노력과 의지를 낭비하게 되기 쉽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당신의 작업 역시 과연 효율성과 경제적 타당성을 갖추고 있는지, 목적에 부합되게 일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가진 재능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태양이 위세를 떨치는 한 낮에 촛불을 켜든 형상이니 알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내는 쓰지만 나중에는 모든 고통에 대한 최선의 치료약임을 잊지 마세요.




전갈자리 (10.23 ~ 11.22)



좋은 일이 계속되는 순탄한 하루입니다. 모처럼 여유롭고 넉넉한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반성하고 앞날을 설계해 보는 것도 좋은 여가 활용이 될 것입니다. 또한 어려운 때를 미리 대비하여 나태해지거나 자만하지 않도록 스스로 잘 추스르기 바랍니다. 당신의 성실한 의지가 도움의 손길을 불러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시작해도 좋을 것 입니다.




사수자리(11.23 ~ 12.24)


무난하고 평범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평상시와 다르지 않은 평온함으로 큰 갈등이나 다툼 없이 지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 사적인 큰 욕심은 금물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바와 상대가 바라는 바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욕심인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딘가 오래 머물 장소로 이동한다거나 약속 장소를 정할 때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염소자리(12.25 ~ 1.19)


자기가 노력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거나, 보람을 느낄 때 누구든 사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유난히 분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여기저기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정말 손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하지만 움직인 만큼 돌아오는 것이 있을 것이니 분주함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혹시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사회적인 통념을 뒤엎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별자리로 알아보는 오늘의 운세 였습니다.


여자 후


9월초 즉 3개월 전에 야간 반품팀 지하2층에서 근무 했었고
11월말-12월초까지 주간(출고)으로 네 번 근무했습니다
총 다섯 번 일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품팀에서 근무한 게 제일 좋았습니다
파트장하고 조장들도 아주 친절했고
융통성 있게 야식 시간 5분에서 10분 일찍 끝내줘서
식사도 거의 일등으로 먹었습니다
간식도 잘 챙겨줬습니다
단점은 야간이여서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되었다는 것과
그날만 유독 그랬는지 몰라도 야식 맛없었습니다
연장 다섯 시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고..
2층에서 한 번, 1층에서 세 번 근무했습니다
네 번 다 팩(포장) 했습니다
2층은 매우. 도떼기시장 그 자체였습니다
처음에 3층으로 갔다가 2층으로 팔려간 것인데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흐름이 아니었습니다 

[2층]
1. 방송 시도때도 없이 합니다
(시간 내 할당량 저조한 사람들 끊임없이 호명합니다)
2. 조장 불친절 - 그렇지만 자기 일만 똑바로하면 엮일 일은 없다
3. 가장 결정적으로 기피하게 되는 이유는 물건들 부피 크고 무겁습니다

[1층]
1. 2층에 비하면 거의 천국 수준임 반이상이 물건들이 매우 작고 가볍습니다
2. 춥습니다 몇개월만에 감기가 걸렸습니다
3. 조용합니다
4. 1층도 `대부분의` 조장 불친절 그래도 2층에 비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5. 스몰 리빈월을 차지하려는 자들의 눈치게임이 상당합니다
6. 리빈하는 분들하고 친하게 지내면 계속 작고 가벼운 포장만 하게 될 가능성 높습니다

1층이나 2층이나 융통성 별로 없어서
식사 시간 거의 땡하고 끝내줍니다
덕분에 엘리베이터는 전쟁입니다
식사 시간은 그냥 포기해야 합니다
더 빨리 먹으려는 노력을 할수록 본인만 스트레스 받을뿐
밥은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

남자후기

팀은 a팀
출근했더니 입고
현장 들어갔더니
젊은 남자 10명 차출해서 밖에 나갔습니다
밖에 물건들 쌓여있는데 비오니까 천막같은걸 위에 덮습니다
비 맞으면서 3시간동안 작업
컴컴한데 물웅덩이 많아서
신발 양말 다 젖음 일 시작한지 30분도 안되서
그 일 했던 인원 전부
바지는 흙탕물 튀겨서 노숙자 꼴 되버렸습니다
흰색 상의 입은 사람은 위에까지 흙탕물 범벅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천 쿠팡은 나름대로 편했지는데
덕쿠는 절대 아닙니다
덕쿠 온 20대 남자는 걍 노예입니다 노예맞습니다.
비오는데 비처맞으면서 야외 일시키는 정신나간곳 입니다
노동청 신고감입니다
다신 안옵니다
지옥 그 자체
군대도 비오면 우의는 줍니다

------------------------------------------------------------

남녀 차이가 심하나 봅니다



2018년 6월 12일 오늘의 운세





●물병자리(1.20 ~ 2.18)


무언가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와요. 돈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풍부한 경험도 이에 못지않아요. 오늘은 경험이 매우 중요한 날이에요. 당신이 무언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길을 택하세요. 나머지것들은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물고기자리(2.19 ~ 3.20)


당신의 마음이 이르는 대로 느끼고 표현하십시오. 유난히 판단과 사고가 명석해지는 운수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질서를 크게 해치지 않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범위 안에서 변화, 발전을 추구하는 지혜 역시 필요합니다. 그동안 당신이 해왔던 일이나 이루어 놓은 업적들이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게 되니 이제 그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어 들이는 일만 남았습니다.



양자리(3.21 ~ 4.19)


무엇보다도 당신의 사랑과 정성이 요구되는 하루입니다. 처음에는 뜻밖의 문제에 부딪혀 혼란 감정을 갖게 되는 상황이 예상됩니다. 어떠한 문제든 당신이 그 문제에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차츰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하늘의 이치에 순종하는 사람은 살고 이치를 거스르는 사람은 망한다 하였습니다. 정성을 다하면 곧 하늘의 뜻이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있겠습니다.



황소자리(4.20 ~ 5.20)


무엇보다도 신중함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결국 모든 일이 허사가 되기 쉽듯, 당신의 오늘 하루도 그 출발에 하루 일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말처럼 심사숙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단,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의견은 수렴하되 최후 결정의 주체는 바로 당신 자신임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쌍둥이자리(5.21 ~ 6.21)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한 말이나 행동들이 대중의 주목을 받는 하루입니다. 타인에 의해서 판단이 되어지고 생각이 되어지는 관념의 허상에서 자유로워야만이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이나 행동을 최대한 주의하되 타인의 이목에는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하니 아쉬우며 홀로 광채를 발하나 어느 누구도 그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군요. 그래도 끝까지 참고 인내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게자리(6.22 ~ 7.22)


부딪히는 일 없는 순탄한 하루가 예상되는군요. 장애가 없으니 당신이 추구하는 일도 술술 잘 풀릴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주어지는 일에 적극적으로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연히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오랜 시간 지내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하루를 원하신다면 만족스러운 휴식을 취해야 한답니다. 찾아 들어오는 휴식을 마다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자자리(7.23~8.22)


당신이 열심히 뛰어다닌 만큼 성과가 보장되는 하루입니다. 자신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는 기회나 때는 우리 인생에서 그리 잦은 선물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운명은 능동적인 사람에게 보다 너그러운 법이니까요. 그 성과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분 좋은 일일 것입니다.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에게 대안을 주고 고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처녀자리(8.23 ~ 9.23)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쉬운 것부터 하나씩 시작해보도록 하세요. 무턱대고 어려운 일을 먼저 한다면, 금방 끝낼 수 있는 일도 잘 마무리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한번쯤 당신의 부탁을 들어줄 것이니, 활용해도 될 것입니다. 머리를 잘 써야 하는 일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밀렸던 재물이 들어오려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준비하세요.



천칭자리(9.24 ~ 10.22)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겸손한 마음 가짐을 잊지 않는다면 당신의 모습에 많은 사람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좋은 인연이란, 노력과 정성이 잘 융화될 때 얻어질 수 있는 것이죠. 일상에서 벗어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심신을 재충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힘찬 도약을 위해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휴식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머지 않나 여유와 풍요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가 올 것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현재의 상황이 몹시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희망과 의지가 필요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더욱이 하늘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역경만을 내린다지 않습니까? 또 시련 끝에는 좋은 날도 오기 마련이지요. 실망하기보다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쓰러질 때마다 반드시 일어나십시오. 계속 쓰러져 있으면 곧 밟힌답니다. 자영업자라면 감정을 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별자리는 오늘 집으로 일찍 귀가하는 게 상책입니다.



사수자리(11.23 ~ 12.24)


재물이 당신과 함께 하니 자신의 직감을 믿고 소신대로 움직이세요. 투자가 큰 행운을 가져다 주는 날입니다. 약간의 용기를 내어 투자한다면 금전상의 이득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해주는 말은 그리 영양가가 없습니다. 당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치가 더 큰 효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염소자리(12.25 ~ 1.19)


여느 때보다 좀 더 굳은 당신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용감하게 계획했던 일을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의지가 약한 인간에게는 운명이 너그럽지 못함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사정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곧 모든 일이 잘 풀려갈 것입니다. 다만, 혼자서 허위허위 가기보다 주변의 힘겨운 이웃들과 서로 독려하면서 함께 간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2018년 6월 이달의 운세





●쥐띠 (84, 72, 60, 48년생)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연인끼리 분위기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것도 좋다. 아무리 가까워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니, 그동안 잘 돌보지 못한 가정과 개인의 사적인 일을 중시할 필요가 있다. 행복이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소띠 (85, 75, 61, 49년생)


자신의 기운이 주변 사람들에게 최고치에 이르고, 이에 인망까지 얻을 수 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툭 터놓고 말하는 게 유리하다. 회사에서 재무를 맡고 있는 사람이라면 숫자의 기복이 심할 수 있으니, 입출금 관리 업무를 차분하고 신중하게 처리함이 좋겠다.



호랑이 (86, 76, 62, 50년생)


오늘 하루 힘들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으나 남들도 당신과 똑같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는 게 좋겠다. 지금은 누가 더 참을성 있게 버티는 것이 중요한 하루가 될 것이다. 시험 준비 중인 이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가 무엇인지 직시하고, 그것을 적극 해결하는 게 유리하다.



토끼 (87, 77, 63, 51년생)


사람을 사귈 때는 그 사람의 외모보다는 사람 됨됨이와 진실됨을 꼼꼼히 살피고 사귀는 것이 현명하다. 강한 감정표현을 자제하고, 조절에 노력하면 좋은 귀인을 얻을 수 있다. 능력만 된다면 새로운 일을 찾아서 변화를 꾀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용띠 (88, 78, 64, 52년생)


당신에게 아쉬운 부탁을 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게 된다면, 쉽게 빌려주고 어렵게 받을 수 있다. 원하지 않는 변화에 당황할 수 있으나 능히 감내 할 수 있으니 염려치 않아도 되겠다. 오랜만에 옛날 친구들과의 만남도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좋은 방법이다. 사사로이 마음 쓰고, 어려운 일을 만들지 않는 게 오늘을 무탈하게 보내는 묘책이 될 것이다.



뱀띠 (89, 79, 65, 53년생)


그리워하는 대상은 다른 이에게 가고 당신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만 접근하니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원하는 방향대로 상황이 흘러가 주지 않으니 안타깝다. 주부는 자식과 좀 더 많은 대화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 건강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다.



말띠 (90, 80, 66, 54년생)


자칫 대인관계가 소원할 수 있으니 자신의 일이 아니면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가급적 다른 사람의 일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 유리하며, 부득이하게 관여가 될 것 같으면 간접적으로 속상한 지인들을 위로하는 것이 덕이 될 것이다. 훌륭한 장수는 전시를 이기기 쉬운 상태로 만들고 이기는 것이다.



양띠 (91, 81, 67, 55년생)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타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 그래야만 새로운 기회가 오더라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다른 이에게 미루지 않도록 하라. 스스로의 복을 놓치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복록이 따르니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일이 성사되니 기쁜 날이다.



원숭이띠 (92, 82, 68, 56년생)


시대를 불문하고 최선을 다하는 게 어떤 경우를 생각해도 유리하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훗날을 생각하면 이런 건 고생도 아니다. 구직자는 조금만 눈높이를 낮추면 자리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날이니 기대해도 좋겠다.


닭띠 (93, 83, 69, 57년생)


지금 진행 중인 일을 추진력있게 밀고 나간다면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무리가 따르는 듯 하거나 주위의 우려의 목소리에 개의치 말고 진행하는 게 좋다. 다른 사람의 의사를 존중한다 하여 느슨하게 진행한다면 기대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속도가 필요한 하루가 되겠다.



개띠 (94, 82, 70, 58년생)


적과 아군의 구분이 명확해지는 날이니, 누가 내편이고 누가 적인지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번 기회가 당신에게 중요한 만큼 신중 하고, 조심스럽게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 좋다. 편법이 아닌 정도를 따르는 자가 당신에게 우호적인 사람이자 귀인이 될 것이다.





돼지띠 (95, 83, 71, 58년생)


마땅히 성 낼 일이 있어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게 유리하다. 괜한 자존심은 서로에게 이득이 없다. 모든 일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매사에 충실 하는 것이 좋겠다. 변화가 있겠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다.




2018년 6월 이달의 운세





●쥐띠 (84, 72, 60, 48년생)


당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질것을 요구 받게 되는 한 달입니다. 거듭되었던 당신의 실수가 마침내는 큰 화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나서서 무마해보려 노력한 끝에 겨우 진정시키기는 했지만 당신 덕에 많은 사람들이 할 일을 팽개친 채 뒤치다꺼리를 해야 했으니 그 시간과 노력의 수고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사직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징계를 각오해야만 할 것입니다.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 예전처럼 열정적이지 않고 매사에 시큰둥하기 만한 당신의 태도가 상대방의 의심과 짜증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권태기에 돌입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을 극복해보려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 당신에 대해 많은 실망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과의 관계를 청산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테니 정작 파국을 원하지 않는 당신은 그제서야 마음을 잡으려 허둥지둥 하게 되겠네요.


소띠 (85, 75, 61, 49년생)


움직이기 전에 두 번, 세 번을 생각해도 실수하기 쉬운 한 달입니다. 곳곳에 함정과 속임수가 늘어서 있으니 아무리 조심하여 움직여도 온전히 빠져나가기가 힘들 것입니다. 늘 살얼음판을 내딛는 것처럼 불안하니 너무 많은 위험과 변수가 당신 주변을 촘촘하게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 넘어 산이라는 말처럼 무엇 하나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금세 다른 문제가 불쑥 튀어나와 당신을 괴롭히게 될 것입니다.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한다는 게 요원한 일일 수 밖에 없는 한 달이 되겠으니 마음 놓고 푹 잠을 자보는 게 소원이 되어버리겠네요. 남들은 게으름만 피우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는 성취를 너무나 힘겹게 해나가야만 한다는 게 적잖이 불만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유난히 당신에게 운이 따르지 않는 달이니 불평을 해보아도 뾰족한 수가 나지를 않겠네요.



호랑이 (86, 76, 62, 50년생)


힘들고 피로 할지라도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한 달입니다. 스스로 세운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이룩하기 위한 노력을 아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신을 한층 값진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에게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지만 매일매일 스스로를 위한 채찍질을 계속해나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닐 것 입니다. 도피와 휴식에 대한 유혹이 생각보다 훨씬 강렬할 테니까요. 하지만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지 않고 요령을 피우지 않아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단 공부나 운동과 같은 소양을 키우는 것뿐 아니라 금연이나 금주와 같은 것들도 힘겨운 싸움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끊으려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말고 간직하도록 하세요. 그 어느 것 보다 중도포기에의 유혹이 거세겠지만 참고 견디어 낸다면 당신은 의지력에 있어 놀라운 도약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토끼 (87, 77, 63, 51년생)


행운이 당신과 함께하는 한 달입니다. 대체로 금전운이 좋아 이번 달은 모자람 없이 누리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대체로 구할 수 있는 한 달이 될 테니 마치 개선장군이 따로 없습니다. 거기에 가끔씩 뜻하지 않은 행운이 당신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채색해줄 것입니다. 쇼핑을 하다가 별 생각 없이 응모를 했는데 뜻밖에 값비싼 경품을 받게 된다던가 늘 꽝만 나오던 복권이 어찌된 일인지 상당한 돈을 당신에게 주게 되겠네요. 여러모로 운이 따라 도저히 불만을 생각할 수 없는 한 달이 될 테니, 마치 세상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 해야 할 것이 하나 있으니 아무리 운이 따를지라도 정도를 넘어서는 당신의 과욕을 채워주지는 못합니다. 하나 둘씩 무리를 저지르는 동안 승리의 여신은 당신의 어깨에서 떠나 다른 사람을 향해 보금자리를 옮겨갈지도 모르는 일이죠. 자칫하면 가장 재운이 따랐던 달에 가장 많은 카드 빚을 지게 되는 아이러니를 겪게 되겠습니다.



용띠 (88, 78, 64, 52년생)


한번 무너진 신용은 회복하기 어려우니, 상대방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으로서는 절실한 사정으로 기한을 지키지 못한 것이었겠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저 빛 좋은 핑계일 뿐입니다.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한번 무너진 신뢰를 되찾기 위해 이것저것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지만 쉽게 예전처럼 믿음을 주지는 않네요. 믿음을 얻는 것은 어렵고 한번 잃었던 믿음을 다시 되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법이니 가까운 사람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하여 그 아픔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대체로 이전의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되는 한 달이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을 것입니다. 이전의 안 좋은 인식을 불식시키고 새로운 호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이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뱀띠 (89, 79, 65, 53년생)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노력한 만큼만 결과를 얻어도 충분한 성공을 보장받게 되는 한 달입니다. 워낙 근면한 당신이니만큼 충분한 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위험이 따르는 모험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성과를 받아들 수 있으니 괜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으니 줄기차게 사랑을 고백해온 당신의 마음을 이제는 상대방이 받아들이게 되겠네요. 늘 한결같은 당신의 마음이 상대의 호감을 얻어낸 가장 큰 요인입니다. 대체로 모든 일들이 당신의 노력과 당신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한 달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노력한 만큼 밝은 미래가 에누리없이 보장되니만큼 어찌 보면 최고로 운이 좋은 달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스스로에게 게으름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가장 정직한 보상이 주어지니까요.



말띠 (90, 80, 66, 54년생)


어떤 일이든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고 여유 있는 자세로 결과를 기다리도록 하세요. 그새를 참지 못하고 서두르다가는 다된 밥에 코 빠트리는 격으로 일을 망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몸에 한 두 개씩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하여 종합검진을 받아보게 될 것입니다. 왠지 별것 아닌 증상이 큰 병의 징조인 것 만 같아 결과를 받아볼 때까지 가슴 졸이는 나날이 되겠네요. 몸이 조금 약해졌을 뿐 큰 문제가 없다는 의사의 말이 당신을 안도시킵니다. 마음에 들어 하던 이성에게 고백을 했으나 상대방이 확답을 미루어 버리네요. 가타부타 확실한 말이 나올 때까지 잠 못 이루는 밤을 지새야 하겠습니다. 당신을 거절할지 모른다는 불안보다 이렇게 결과를 알 수 없는 답답함이 더 당신의 마음을 애태웁니다. 하지만 조급하게 대답을 독촉하지는 않도록 하세요. 안 그래도 번민하고 있는 상대의 마음에 어떤 이상한 계기를 줄지 모르니까요.



양띠 (91, 81, 67, 55년생)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으니 연락이 없는 사람 때문에 너무 애태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자녀가 입대하였다면 그 소식이 참으로 궁금하겠군요. 소중히 키운 아들이기에 추운 날씨에 타지에서 고생을 하는 것이 못내 안타깝겠지만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모두가 거쳐가야 할 시련입니다. 때가 되면 당신에게 반가운 목소리와 정성이 담긴 편지를 날릴 테니 매일매일 불안과 외로움에 애태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연락이 끊겨 당신을 잊은 줄로만 알았던 옛 친구에게 연락이 오게 됩니다. 당신을 잊지 않은 것이 고마우면서도 먼저 신경 써서 연락해주지 못한 것이 못내 미안해지겠네요. 끊어질 뻔한 인연을 겨우 다시 이어 붙인 셈이니 더 튼튼한 매듭으로 남아 서로 사귀어 나가도록 하세요.



원숭이띠 (92, 82, 68, 56년생)


전체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는 한 달입니다. 하는 일마다 되는 것이 없고 덩달아 마음까지 불편해지니 몸은 몸대로 축나고 마음은 마음대로 불편한 곤란한 나날이 될 것입니다. 운이 당신의 등뒤를 밀어줄 때가 있는가 하면 지금처럼 역풍으로 당신의 앞날을 가로막는 시련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련이 비록 힘들지만 영원한 것은 아니니 참고 견디다 보면 다시 당신의 등 뒤를 밀어주는 순풍이 불 때가올 것입니다. 어쨌거나 이번 한 달은 아무리 궁리를 하여도 뾰족한 수가 나지 않으니 백방으로 수를 써봐도 모든 수고가 헛될 뿐입니다. 어차피 모든 기대가 헛된 한 달이라면 처음부터 마음을 비우고 매사에 임하는 것이 그나마 마음의 평정을 있게 해주는 자세일 것입니다. 더 비울 것이 없는데 당신에게서 무엇을 빼앗아 가겠습니까? 마음을 비우고 집에서 근신하는 것이 근심과 곤경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닭띠 (93, 83, 69, 57년생)


무조건 아낀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돈이란 본디 쓰라고 만들어진 것이니 써야 할 곳에조차 쓰지 않고 아낀다면 그것은 이미 돈이 아닌 그저 물신에 대한 집착일 뿐입니다.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라 할지라도 당신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할 수 있다면 지갑을 여는 것을 망설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인생이 빵과 우유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니까요. 당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물건과 서비스라면 너무 인색하게 굴지는 않도록 하세요. 당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을 아낀다면 좋은 연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값싼 상술에 동조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으로 선물을 받고 또한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겠지요. 역설적으로 돈을 얻기 위해서는 돈을 쓰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하지 않고 그저 모으는 것만으로는 훌륭한 재태크라 할 수 없으니까요. 지금 이상의 성공을 원하신다면 지금까지의 단순한 습관을 버리고 과감한 소비와 태도를 익힐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개띠 (94, 82, 70, 58년생)


당신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계획해두었던 모든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틈틈이 준비하고 계획 하고 있던 여가는 물론이거니와 최악의 경우에는 한동안 일을 쉬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대체로 일신상에 문제가 닥치게 되는 달이니 매사에 조심하고 또한 자신을 잘 점검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바깥에서는 사고를 당하기 쉬워 늘 차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빙판 길에 미끄러지는 것만으로도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을 정도로 운이 따르지 않으니 늘 주변을 잘 관찰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몸의 증상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세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자그마한 증상이 사실은 큰 병의 조짐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에 대한 무관심으로 병을 키운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오랜 시간과 많은 기회들을 땅바닥에 버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돼지띠 (95, 83, 71, 58년생)


자그마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서 우쭐하여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도록 하십시오. 처음에는 당신을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해주었던 친구들도 거듭되는 당신의 오만한 행동에 혀를 내두르고 떠나버릴지도 모릅니다.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린 개구리처럼 보기에 좋지 않은 광경도 없으니 작은 성공에 취한 당신의 거들먹거림이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좋지 않게 비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일이 잘되어가면 잘 되어갈수록, 성공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자신을 낮추고 겸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구설수에 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판은 그 무엇 못지 않은 소중한 자산이니 잠시 작은 승리에 취해 자신의 평판을 스스로 깎아 내린다면 스스로 큰 재산을 버리는 형상이어서 훗날 큰 화가 되어 당신의 발목을 붙잡을 지도 모르는 노릇입니다.






2018년 6월 9일 오늘의 운세





●물병자리(1.20 ~ 2.18)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는 하루가 예상됩니다. 다소 힘들겠지만 당신이 수고한 만큼 응분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부딪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이것이 미래의 당신에게 좋은 약이 될 것입니다. 운명의 신은 당신의 인내가 결코 헛되이 되도록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인내라는 것은 당신이 기회를 얻기 위한 한가지 기술이 될 것입니다.



물고기자리(2.19 ~ 3.20)


주변에 당신을 바라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하나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반응에 잠시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감을 갖도록 하세요. 모든 것이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과감하게 정진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입니다. 평소에 주저하고 있던 일이 있었다면, 의욕만점의 페이스를 살려서 자신감을 가지고 밀어붙여야 합니다.



양자리(3.21 ~ 4.19)


당신과 반대되는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고, 그들의 권리를 지켜주려고 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많은 인망과 더불어 지혜로운 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대중의 의견에 동조하기보다 소수의 사람의 의견을 지키고,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준 당신의 적극성과 열정은 오랜 시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황소자리(4.20 ~ 5.20)


만족스러운 하루가 기대됩니다. 성공운이 당신을 따르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본래 소박한 성품을 가진 당신이므로 크고 화려한 규모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까닭일 것입니다. 지나친 욕심을 경계하는 것, 이것이 당신의 소박한 행복의 비결일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재물이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물건이나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을 수 있겠습니다.



쌍둥이자리(5.21 ~ 6.21)


노력에 비해 성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 것이 현명하리라 봅니다. 뜻밖의 수확으로 횡재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못 미치는 결과에 실망스러운 날도 있기 마련이지요. 당신의 노력을 경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신중한 일 처리가 필요합니다. 또는 가까운 사람보다는 조금 거리가 있는 사람에게서 조언을 듣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게자리(6.22 ~ 7.22)


제안이 들어오거나 약속이 잡혔는데 미처 준비가 덜되어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게 되네요. 하지만 당당하게 맞닥뜨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후 결과에 승복하는 것은 아름다운 미덕 아닐까요? 오후 늦게 서야 사막에서 물을 만난 듯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할 것입니다.



사자자리(7.23~8.22)


뜻밖의 난관에 부딪혀 해결점을 모색하는 가운데 금새 시간이 지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자신을 찬찬히 돌아보는 계기가 마련되리라 봅니다. 기쁨이든 고난이든 운명이 내리는 삶에는 필요 없이 주어지는 시간은 없습니다. 다소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늘은 인간이 헤쳐갈 수 없는 시련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건강을 위하여 산책이라고 하는 게 좋겠습니다.



처녀자리(8.23 ~ 9.23)


당장의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는 의지가 필요한 하루입니다. 당신이 꿋꿋하게 이 하루를 보낸다면 그에 걸 맞는 성과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운명은 자율적 의지를 최대한 존중합니다.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때로는 선물을 안겨 주기도 하고, 책임을 묻기도 한답니다. 용기를 잃는다는 것은 패배를 의미 한답니다. 모든 덕 중에 가장 강하고 고결하고 자랑스러운 것은 바로 용기 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걱정할 필요가 없는 하루 입니다.



천칭자리(9.24 ~ 10.22)


오늘은 강한 의지와 인내가 필요한 하루입니다. 한 때 곤란이 예상되지만 의지가 확고하다면 거뜬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고난은 그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군림하지만 그에 대항하는 사람에게는 한발 물러서는 법이니까요. 강한 의지력을 키우는 확실한 방법은 자기절제이며 긍정적인 자기 암시 입니다. 힘이 드는 순간, 파이팅! 을 한 번 외쳐 보세요.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낚싯대를 던져놓고 준비하고 있으면 됩니다. 오늘의 곤란 뒤에 곧 희망의 물고기가 당신의 준비된 낚싯대를 물을 테니까요.


전갈자리 (10.23 ~ 11.22)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실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나 동료 사이를 비롯한 인간 관계에는 의리가 우선이니 잘잘못을 너무 따지지 말고 두리뭉실 슬쩍 넘기는 지혜가 필요한 하루입니다. 지나치게 이익을 다투면 보기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기 마련이지요. 누구라도 맞대고 싸우기보다 적당히 양보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압도적으로 눌러 이긴다고 해도 당신에게 이로울 것은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수자리(11.23 ~ 12.24)


이 별자리는 의외로 포부가 큰 별자리 입니다. 기회는 준비 없이는 오지 않는 법이지요. 하지만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당신입니다. 오늘,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가 당신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거나 뜻밖의 손을 내밀어 올 것입니다. 준비된 당신은 그 내민 손을 잡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배짱을 부려도 되는 하루입니다.





염소자리(12.25 ~ 1.19)


오늘은 물건을 사고 팔기 좋은 날이에요. 이런 저런 매매, 매수를 하다 보면 더 큰 기회가 올 것이니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의외로 목돈을 얻을 수 있는 확률도 없지는 않겠군요. 재물의 흐름이 좋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움직이세요. 가까운 곳에서 재운을 찾아보는 것이 유리합니다.